코엑스아쿠아리움, 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 '낭-만 열차' 진행해

 

코엑스아쿠아리움은 대명절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으로 가지 못 한 이들을 위해 ‘낭-만 열차를 타고 고향으로 내려간다’는 컨셉으로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역’, 이번엔 제발역’, ‘남는 거은 사진이역’ ‘풍성한 한가위 되세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이벤트 존 이름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구인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역’은 한국 명절 대표 TOP 3 잔소리에 센스 있는 답변을 직접 적을 수 있는 팻말을 비치한 포토존과 덕담을 뽑을 수 있는 추억의 뽑기 기계가 설치될 예정이다. ‘남는 것은 사진이역’과 ‘이번에는 제발역’인 한국의 정원과 딥블루 광장에서는 추석과 보름달에 맞춘 특별 포토존 및 상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해저터널에는 ‘풍성한 한가위 되세역’이라는 이름을 붙여 코엑스아쿠아리움의 관람객분들께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시간당 100명의 관람객 분들에게 이벤트 장소와 내용을 담은 ‘열차 티켓’을 증정할 뿐만 아니라 역무원 복장의 직원이 펀치를 뚫어주는 퍼포먼스도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또한 ‘딥블루 광장’에서는 한복을 입은 딥블루 바다의 요정 월과 해가 사전에 SNS를 통해 받은 고객분들의 특별한 사연들을 퍼포먼스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이벤트 컨셉인 RETRO&추석 컨셉의 의상을 착용하고 방문 시 3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추석 연휴에도 고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자출입 명부 및 전시관 소독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입장객 수를 입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방역 활동 외에 쾌적한 관람을 위해 내부 공기질을 측정하며 관리하고 있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의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아쿠아리움 공식 홈페이지(www.coexaqua.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00-7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