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에 편히 누워 수중생물을 감상하세요”

상어들의 왕국, 코엑스 아쿠아리움(대표이사 양수용)의 여름 성수기 이벤트 ‘2018 Summer 나히트 아쿠아리움’이 관객들의 찬사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7/14일(토)부터 진행 중인 ‘Fun하고 편한 힐링타임’이 인기다.

 

이번 이벤트는 8/31(금)까지(월요일 제외)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해 폐장 시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딥블루 광장에서 진행된다.

 

장소에 마련된 침대형 빈백(bean bag)에 누워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수조 안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최근 열대야가 극심한 가운데 조명과 수중 생물이 어우러진 시원한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코엑스 아쿠아리움 측은 설명했다.

 

한편,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지난 14일(토)부터 ‘2018 Summer 나히트 아쿠아리움’을 진행 중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여름 특별 수중공연 추가 편성 ▲Fun하고 편한 힐링 타임 ▲이상한 나라의 상어展 : 블루샤크 ▲영업시간 연장 운영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8/10(금)부터 8/15(수)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폐장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1시간 늘어난 오후 9시까지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열대야 속 도심 피서지’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oexaqu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